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다 같이 즐기자!’라는 의미로 진행한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포함한 청소년동아리 등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합창, 댄스, 밴드, 태권무 등 6개 동아리 현장 공연과 난타, 퓨전국악밴드, 수화, 중창 등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영희)는 26일 양산시립중앙도서관 관설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994년 통도사 성파 스님으로부터 표지 제호를 받은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스물여섯 번째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 의원은 “미술관은 항상 많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건축 면적과 부지 규모가 가장 중요하다”며 “그런데 여타 좋은 부지에 대한 검토 없이 시유지 잔여 부지에 건립하겠다는 계획부터가 부실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올해도 도서관별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20일 시상식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전문 강사의 해설로 윤현진 선생 생가터, 양산읍성, 양산동헌터, 옛 양산군 관사, 춘추공원 등을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전해 내려오는 양산의 주요 역사를 이해했다. 특히, 중앙동 당산나무 앞에서는 북안동제 재연행사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우리 고장 전통문화를 생생
최종보고(안)에 따르면 옛 어곡초 건물 본관에는 로비와 다목적홀, 예술인 창작공간, 회의실 등을 배치한다. 후관에는 1층에 문화예술도서관, 유아 편의시설, 2층에는 코워킹 스페이스와 기록물 전시, 세미나실, 아트랩, 3층에는 무용실, 연주실, 4층에 다목적강당, 미디어
NPO법기도자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양산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삶과 현재, 미래 문화를 조망해보며, 생활과 밀접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한다.
양산시와 통도사는 문화재청 국비와 도ㆍ시비를 합쳐 총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서운암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층, 3천749㎡ 규모의 수장고 건립을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주관으로 13일 열린 거리 공연은 가수 최정진의 사회로, 신나는 줌바댄스와 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웠으며, 오카리나 연주로 시민의 마음을 달랬다. 특히, 공연 중 캘리그라피 전시와 아로마 소이왁스 캔들 체험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화쟁인문학은 원효 스님이 주창한 화쟁철학에 뿌리를 둔다. 화쟁연구소는 화쟁철학에 대해 “(갈등 상황에서) 배타적 분쟁이 아니라 ‘열린 화해’를 추구하는 한반도 인문 지성의 탁월한 성취”라고 설명했다.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안성모, 이하 양산미술협회)가 5일 ‘제24회 양산미술협회 회원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더욱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모처럼 오프닝 행사를 진행돼 지역 미술계에 활력이 불어넣는 시간이 됐다.
전체 코스는 윤현진 선생이 1908년 혼인 후 분가해 거주한 집터와 양산의 3.1운동이 있었던 옛 양산장터, 춘추공원 내 선생의 비와 동상, 옛 양산군 관사, 양산읍성, 중앙동 당산나무 등으로, 유서 깊은 양산의 역사유적지를 전문가 해설과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야외공연장을 지역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했으며, 마술쇼ㆍ벌룬쇼(쇼킹컴퍼니), 통기타 연주(인이어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인문학 교실은 5일 이기철 시인의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로 문을 연다. 6일 ‘코로나 이후의 경제(전용복)’, 12일 ‘한국 문화를 다시 생각한다(서용태)’, 13일 ‘치유적 인문학(허문화)’, 19일 ‘위시 시대의 조조를 만나다(송철호)’, 20일 ‘한국 언론을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오는 13일 윤현진 서거 100주년 기념 ‘가을음악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연은 윤현진 선생 인생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권 작가는 “미니멀리즘을 원용해 제작한 작품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공간과 생명을 콘셉트로 했다”는 작품 설명과 함께 “나의 작품을 이렇게 넓은 공간에 전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콘서트의 막을 올리며 여성들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여성에게 글쓰기란 어떤 의미인지, 여성으로서 차별받은 경험들, 여성이 일에서 차별받은 경험들, 우리에게 이곳 양산은 어떤 곳인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안성모, 이하 양산미술협회)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제24회 양산미술협회 회원전을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열흘 동안 진행하는 회원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민화, 서예ㆍ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96점을 선보
‘2021년 양산국화전시’가 지난달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보름 일정의 막을 올렸다. 통도사 입구(산문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양산국화전시에서 선보이는 국화는 모두 양산시가 주민과 함께 직접 키우고 작품화한 것으로, 3만4천여개 화분에 담겨 행사장과